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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에피소드/카메라 사용기

하이엔드 카메라로 언제 어디서든 여행사진 놀이

하이엔드 카메라로 언제 어디서든 여행사진 놀이


추억을 기록한다는 것만큼 즐거운 시간은 드물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런 생각으로 근 10년을 살고 있고, 그 이전의 시간들을 생각하면 왜 그 시절에는 카메라를 가지고 있음에도 지금 처럼 사진을 찍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후회가 된다는 말이죠. 시대가 변하고 세상이 앞으로도 변해갈지라도 카메라로 우리의 일상을 기록한다는 공식은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요즘 전 어디를 가든 항상 카메라와 함께 한답니다. 오늘의 이야기 '하이엔드 카메라로 언제 어디서든 여행사진 놀이' 에피소드를 보시면 제가 왜 이런 말을 하고 글을 쓰는지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 부터 제 이야기에 집중해주세요. 


제가 항상 드리는 이야기 이지만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한계점을 느낄 수 있는 점들을 제대로 된 카메라를 사용함으로서 해결 할 수 있답니다. 잘 찍은 사진 퀄리티 높은 사진 해상력 뛰어난 ... 뭐 이런 것들이 매우 중요하다고 절대적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기준점 이상을 가지고 있는 하이엔드 카메라 급 정도 사용하면 될거라 생각 합니다.



DSLR 카메라도 좋지만 요즘은 올인원 제품들 중에서도 발군의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 많으니까요. 물론 허락 가능만 하다면 저 역시 DSLR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것을 권장하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들은 분명 존재하니까요.



그 대책중 하이엔드 카메라로 괜찮은 제품이라고 말 할 수 있는 G3X 입니다. 광각 부터 고배율 망원 영역까지 전천후로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 입니다. 그리고 이 제품이면 저와 같이 언제 어디서든 여행사진 놀이를 즐기기에도 충분 합니다. 우리의 일상을 더 아름답고 더 생생하게 기록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제가 오늘 보여드리는 모든 사진 역시 G3X로 촬영 된 사진이랍니다.



그렇게 카메라를 들고 떠나는 것은 서울에서 쉽게 찾아 갈 수 있는 한강, 요즘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은 한강시민공원 찾아온 사람들의 표정에서는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도심속의 몇 안되는 인기 높은 휴식공간이 한강이기에! 



최근에는 그런 한강에 옛 한강 백사장을 재현해 둔 곳도 있답니다. 지금은 공원화 되었지만 한강둔치는 대부분 백사장으로 이루어졌던 것이 옛날의 모습이니까요.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과거의 추억을 회상 할 수 있도 있고 말이죠.



유유히 떠나는 유람선과 보트. 그저 바라보고 사진에 담아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힐링이 됩니다. 그래서 저도 혼자서도 한강공원을 종종 가능 편이랍니다. 낮이고 밤이고 편안하고 즐거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으니까요. 

 


드 넓은 공원을 걷고 탁트인 하늘과 예쁜 구름을 카메라에 담는 시간들 ... 연인이라면 둘만의 추억을 더 오래 오래 혼자라면 오늘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에게 나눌 수 있는 사진을 기록해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입니다. 저에게는 특히 말이죠. 



그러다가 만난 헬리캠 위 사진속 검은 점처럼 보이는 것이 바로 헬리캠이랍니다. 작은 무인 헬리콥터에 카메라를 달아 올려보네는 것이지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서 가볍게 줌을 당겨보니 ...



짜잔 보이지도 않는 헬리캠을 이렇게 가까이서 담아 낼 수 있어습니다. 물론 하이엔드 카메라 G3X는 이 보다도 더 가깝게도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가능 합니다. 고배율 줌을 내장하고 있는 몇 안되는 하이엔드 카메라이니까요.



위 사진이 최대 광각 앞서 보여드린 것이 최대 망원! 이 정도면 다른 렌즈 교환식 카메라 부럽지 않답니다. 파란 하늘도 아름답게 담겨 있고 ... 이렇게 카메라를 들고 가까운 곳을 다니는 여행사진 놀이! 멀리도 가보았습니다.



여기는 바로 제주도 유명 해수욕장인 중문 색달 해변이랍니다. 서퍼들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곳이기도 하죠. 저도 올해 서핑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아직까지 못한게 참 아쉽습니다. 올해만 중문 색달 해변 3번은 다녀간 것 같네요. :-)



파도를 타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궁금해 떙겨 촬영해본 사진 이랍니다. 서핑을 하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들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거친 파도를 멋지게 타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 부럽기도 ... 



최대 망원 영영까지 활용하면 이와 같이 생동감 넘치는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가볍게 여행 할 수 있는 하이엔드 카메라 G3X덕인 것 같습니다. 200mm 렌즈로 촬영하기 불가능한 그 이상을 영역을 담아내주니까요. 



그렇게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행사진 놀이 꼭 멀리가지 않아도 상관 없답니다. 집근처 내가 다니며 잘 보지 못했던 새로운 길로 걸어가는 것 만으로도 여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와 함께 ... 사진 생활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카메라에 베터리만 필카라면 필름만 있다면 하루 종일 혼자 있어도 즐거우니까요. 그럼 이것으로 '하이엔드 카메라로 언제 어디서든 여행사진 놀이' 에피소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제주도의 높은 오름에 올라 내려다면 멋진 풍경을 공유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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