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소설연재 사이트 추천 = 조아라 문피아 로망띠끄 다술 아이작가 에프월드

인터넷 소설연재 사이트 추천 = 조아라 문피아 로망띠끄 다술 아이작가 에프월드 포스팅 입니다.
인터넷 공간을 통해 소설을 연재하고 연재되는 소설을 즐기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 대세는 종이책이 우선순위라고 하지만 e북(전자책)과 인터넷 소설 연재 공간을 통해서
수 작가들이 연재하는 글들을 보고 추천하고 즐기고 있으니까요.
대부분의 글을 쓰는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내가 쓴 글을 한 사람이라도 많이
읽어 주고 추천을 해 주게 된다면 그 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테니까요.

물론 인기 있는 소설이 되어서 출판이라도 하게 된다면 작가에게 그 보다 더 큰 영광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출판 되어서 2쇄를 찍게 되고 베스트 셀러 밀리언 셀러에 등극하게 되면 더 좋겠지만요. :D
PC통신 시절 부터 온라인 공간을 통해서 연재 되는 소설에 관심이 많았고
저 역시 온라인 공간을 통해서 소설을 연재해 보았으며 지금도 연재를 하고 있기 때문에 ...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소설 연재 사이트 중 대표적인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판타지, 무협, 로맨스, 게임소설, 역사물, 퓨전, 팬픽, BL, 패러디, 전쟁, 공포, 추리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연재할 수 있는 사이트를 지금 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아라 (링크)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사이트는 조아라 닷컴 입니다.
랭키닷컴 기준 소설 연재 사이트 1위를 달성하고 있는 유명한 곳 입니다.
최근 들어 판타지소설, 무협소설, 게임소설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발히 연재소설과 완결작품이 나오고 있는 곳 입니다.
조아라에서 소설 연재를 통해 출판 된 작품도 많이 있으며, 가장 많은 이용자를 확보한 사이트 입니다.
단점이라면 연재 되는 소설을 읽는 것이 약간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른 사이트 들도 이런 불편한 점이 존재 하지만 불법적인 소설 복제를 막기 위한 것이라 방도가 없어 보입니다.

문피아 (링크)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문피아 입니다.
조아라와는 사실상 쌍벽을 이루는 소설 연재 사이트 입니다.
랭키닷컴 기준 소설연재 사이트 2위를 달리고 있는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이곳 역시 최근 들어 판타지, 무협, 게임소설 위주로 굴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분야가 그런듯 하고 연재사이트 이용자 중 60% 이상이 남성 이라고 하니
당연히 해당 장르의 연재소설과 조회수가 높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아라 보다는 연재 되는 소설을 보기가 편안하며,
문피아 연재를 통해 출판 되는 책이 조아라보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로망띠끄 (링크)

세번째로 소개해드릴 사이트는 로망띠끄 입니다.
위에 소개 드린 조아라와 문피아가 판타지, 게임소설, 무협 위주였다면, 여기는 로맨스 소설을 주로 다룹니다.
로멘스 소설 연재 사이트 중에서는 따라올자가 없는 국내 최대 로맨스 소설 커뮤니티 입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소설연재 사이트 보다 여성 이용자가 많습니다.
로맨스를 추구하고 있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그런 것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로맨스 분야를 필두로 하고 있지만 판타지와 다른 분야의 소설을 연재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로맨스 소설 조회수는 타 사이트와 비교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압도적 입니다.

다술 (링크)

네번째로 소개해드릴 사이트는 다술 입니다.
최근 들어 조회수와 연재 되는 작품수가 점점 줄어가고 있지만,
우리나라 인터넷 소설 연재 사이트에 한 획을 긋고 있는 사이트 임은 분명 합니다.
소설을 연재하기 위한 도서관(?) 같은 자료실이 있어서  
역사, 종족, 마법, 문화 등을 공부할 수 있는 카테고리가 있는 것이 특징 입니다.
문피아와는 동맹 사이트로 알고 있습니다. (혹은 같은 회사 일까요? 이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작가 (링크)

다섯번째로 소개해 드릴 사이트는 바로 아이작가 입니다.
역시 소설 연재사이트로 유명한 곳이긴 하지만 최근들어 파워가 약해진것인 단점 입니다.
아이작가의 장점이라면 글로그와 같이 블로그 형식의 미니홈피와 같은 공간이 있어,
작가들간의 상호 교류를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인터넷 소설을 연재할 때 아이작가를 통해 연재를 한 기억이 나네요. :D

에프월드 (링크)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에프월드 입니다.
판타지 소설에 특화 되어 있는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방문자 수와 연재되는 소설의 퀄리티에 비해 사이트 관리가 미흡하다고 판단되며,
조금 더 깔끔한 디자인과 홍보를 더 한다면 우리나라 최고의 판타지 소설 연재 사이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들어 불법적인 P2P 와 토렌트 혹은 블로그를 통해서 공들여 쓰여진 작가들의 소설이
불법적으로 다운로드 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소설을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 상당히 아쉽습니다.
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정답일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행위이며,
적발 될 경우 벌금형에 처할 만큼 위험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 공간을 통해서 연재 되는 소설들은 사실상 이런 부분을 감수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지만
독자로서 정말 그 작가의 작품을 재미있게 보았다면 소장을 위해 구매하는 것도 바람직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불법적인 시작이 커질 수 록 작가들의 아이디어 넘치는 작품들은 점점 줄어갈 수 밖에 없으니까요.

위 여섯 곳의 소설연재 사이트 말고도 자라나고 있는 소설연재 사이트도 많고,
작가들이 연합해서 홈페이지 혹은 소설연재 카페, 블로그를 통해서 연재를 하고 있는 작가님도 많이 있습니다.
연재되는 소설중에 출판되어 세상에 알려지는 책들은 적지만 온라인 공간을 통해 연재 되는 소설 중에
정말 내용 탄탄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작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위 사이트 중 몇 곳은 모바일에서도 인터넷 연재 소설을 볼 수 있으니 출 퇴근길 혹은
바보상자를 바라보기 싫다면 오늘도 연재 되고 있는 소설 한 편을 읽어 보는 것이 어떨까요?
그럼 이것으로 인터넷 소설연재 사이트 추천 = 조아라 문피아 로망띠끄 다술 아이작가 에프월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쥬르날의 에피소드 ::